화상영어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아서 계속해볼 생각이고요 좋은 기회로 소개를 받아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소개를 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저희 첫째가 수업을 시작한 지 다섯 달째가 되었어요. 선생님 강의가 끝나면 매번 평가를 해주시거든요. 단어 발음에 대한 교정은 제가 확인을 하고 아이에게 한번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요. 또 매일매일 들어가는 부분에 파닉스도 같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책을 같이 사서 연기해서 사용을 해봐도 강의를 들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페벨 테스트를 시작하고레벨 테스트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단계를 맞춰줄 수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 결과 에 따라서 아이의 단계가 맞춰지는데요. 수업시간은 다양하게 정할 수 있어요. 수강 신청을 통해서 하면 되는데 수강료 절감을 하시려면 6개월짜리고 신청을 해서 주 2회 3회 5회 이런식으로 맞춰서 강의를 들으면 좋아요.
단기간 집중 속성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주 5일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 수강료를 걸제한 다음에는 수강 스케줄을 확인을 해서 선생님이랑 맞출 수 있어요. 보통 방과 후에 강의를 많이들 신청을 하는데 저는 8시 강의로 선택했고, 주 2회 화목 강의로 듣고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이정도의 수준이 딱 맞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필리핀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 말하기를 잘하잖아요. 모국어에 대한 신뢰도와 존엄성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한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국어 말하기에 대한 부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법이 맞지 않는 영어를 습득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교육도 충분히 발달되었고 엄마들의 관심이 참 많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한가지만 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일단 화상영어는 씨스화상영어로 고정해서 계속 수업을 하고 있고요.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꾸준히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의 자신감도 키워줄 수 있고 언젠가는 성공을 축하해 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었던 씨스영어같아요. 선생님이 강의 내낸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긍정적인 피드백도 계속 제공을 해주시니까 저는 옆에서 수업을 지켜볼 때도 참 잘 골랐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이 끝난 다음엔 아이와 이야기나 노래 비디오 등을 통해 영어 관심사를 더 끌어올려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